11월 말까지 업뎃을 쉽니다

계산기 쪽 업데이트 일정 : 

제안 주셨던 각종 기능들…을 차근차근 추가할 예정입니다.

1. 필터링 보구딜 계산기

1) 보구딜 계산기에 히든상성 적용 기능

2) 3턴 지속 버프만 적용하기, 보구 선 디버프 미적용하기 등등.. 조건부 버프 변동량 적용 기능 추가예정 (적용 범위는 구상중입니다. 관련 매개변수는 이미 정리되어 있음)

3) 얼터에고 대 버서커 보구딜 표시기능 추가

노버프 딜량은 따로 추가하지 않을 듯 합니다. (사유 : 커스텀 보구딜 계산 테이블 제작 예정임)

2. NP 리차지 계산기

1) 서번트 선택시 3턴지속 버프 & 패시브 자동적용

2) 서포터 목록을 추가하고 스킬 선택시 버프 자동 합산

새로 제작 예정중인 것들

1) 커멘드 스타 수급표 : 사실 계산 알고리즘은 이미 라이브러리에 구현해놨는데… 파엠하느라 아직까지 안만들었습니다 ㅎㅎ ㅈㅅ ㅋㅋ!!

2) 시스템 딜러 시스템 시뮬레이터 : 시스템 딜러와 사용가능 서폿 + 마술예장 + 개념예장 + 스킬레벨 등을 입력하면 해당 조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 구성과 택틱, 최소컷 등을 자동 계산해주는 기능 정도를 구현 예정하고 있습니다. 요새 트위터에서 시스템 정리 이미지 도는 걸 봤는데 저만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구체적인 데이터가 없어서 보기 은근 불편하다고 생각해서 차근차근 구상중입니다. 뉴비들도 그래서 이 표 어떻게 보는거냐 물어보는 글도 몇 번 봤기에….

3) 커스텀 보구딜 계산 테이블 : 기존 보구딜 테이블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스스로 커스텀해볼수 있는 보구딜표를 제작 예정중입니다. (개인의 스킬작 보구렙 적용이나 시스템 1, 2, 3라 보구딜 비교용도 등등)  HTML 이랑 JavaScript 뉴비라서 공부 좀 하고 만들어야 해서 오래 걸릴 거 같네요. 커스텀된 데이터는 (일단은) CSV 확장자로 백업, 적용 가능하게 만들 것 같습니다. 

4) 평타 시뮬레이터 : 요새 별별 스킬이 하도 많이 추가되어서 알고리즘 정리 중입니다… 귀찮으면 걍 알아서 추가버프 적용되게 만들꺼임. 엑셀로 대충 만들어서 쓰고 있는데 챌던 머리굴릴때나 보퀵퀵 수급량 이런거 계산할때 짱 편함

5) 데이터베이스 SQL로 차근차근 이전할 예정입니다. 쓰는 사람은 별 상관없는데 공부하고 관리하는 저만 상관있음..

파엠 풍설 관련 제작예정

1) 후일담 정리 사이트

(디폴트) 학급별로 정리해서 가독성을 쫌 높여볼까 고민중입니다. 일단 데이터 더 모으구요… 

2) 스카우트 조건 계산기

뉴비들이 자꾸 물어보는데 엑셀표 보여줘도 모르겠다해서 짱나서 만들예정임

참고로 페르디난트는 지원도 C+에 기술 6 중갑 D+입니다 후딱 영입해서 개꿀빠셈 ㄹㅇ루

이외 제작 예정

1) 시스템 관련 정리글 : 그오 하면서는 공략의 필요성을 딱히 몰랐는데 옆동네 게임을 하면서 뉴비체험 해보니 처음부터 자세하게 설명된 친절한 공략의 필요성을 절절하게 느꼈습니다…. 대영웅전 어비셜 왤케 어려움!!

그래서 대충 시스템의 개요를 설명하고, NP 리차지 계산식과 오버킬 등을 자세하게 서술하고, 캐릭터 별로 시스템 표를 다시 작성해서 페그오를 처음 깐 뉴비들도 이해하기 쉽게 공략글을 쓸 예정입니다. 페그오 처음 깐 뉴비는 시스템을 못 돌린다구요? 리세계 사세용 껄ㅡ껄

하면서 겸사겸사 평타 딜 계산법이나 보구딜 계산법 등등도 정리할 예정입니다.

작성 사유 : 자기만족  50%  달갤에서 뉴비가 물어볼때 일일히 다시 설명해주기 귀찮아서 링크 달아주려고 50%

2) FGO Tools 사용법 정리 글 : 

“그 웹” 들어갔는데 보구딜표 저거 노버프 기준인거 아니냐고 물어보는 글을 보고 경악…. 이럴까봐 툴팁도 다 달아 놨는데 역시 모바일에서는 툴팁의 존재 유무를 알아차리기 힘든 걸까요. ㅠㅠ

했기에 사용법을 역시 뉴비 친화적으로 정리할 예정입니다. 툴 자체에도 링크 달아놓구요. 

근황

업데이트 지연 사유 : 11월 면접 대축제

저도 취업해서 먹고 살아야죠… 이번엔 성공할꺼에요 흑ㅡ흑

왼쪽 조이콘 오렌지색을 8천엔 주고 산 흑우

암굴왕 넨도로이드를 5개 산 흑우

미쳐버린 페르디난트 애정충의 99 레벨

풍화설월을 하도 많이해서 다과회를 돌리다보니 캐릭터들이 계속 홍차 홍차 영업질을 해서… 오랜만에 홍차 마시고 싶어져서 트와이닝 홍차 샘플러를 질렀습니다.

사과랑 레몬 과일홍차가 제일 좋았었는데 몇년 안 마신 동안 취향이 과연 바뀌었으려나… 샘플러를 다 마셔보면 알게 되겠죠.

참고로 “상남자”는 밀크티 그런거 없고 설탕 없고 다과는 무적권 다크초콜릿입니다 껄껄

파엠히를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공략보고 따라했었는데 파엠히의 초특급 사기 서포터 (공 + 멀 + 슼 + 타의 3/4 정도 되는 성능) 전쿠아를 겨우겨우… 뽑고 나니 이제 스스로 챌린지 던전에 도전해보는 재미가 쏠쏠한 것 같습니다. 역시 SRPG는 SRPG네요. 랑그릿사가 한국에선 더 유명한 거 같던데 그 시절 저는 PC로 삼촌이랑 디아블로랑 스타 포트리스를 하는 바람에 접해볼 기회가 없어서 플레이 해 볼 예정은 없습니다. 

왼쪽 주황 조이콘을 지르면서 보라색 왼쪽 조이콘이 남는 바람에 십자키 커스텀을 하려고 투명 하우징을 질렀는데.. 어쨰서인지 같이 산 드라이버랑 다른 비행기를 타서 하우징이 통관되는 와중에 드라이버는 아직도 중국에..!! 어차피 공부 해야하니 서랍에 박아놓고 레드썬 했다가 12월에 꺼낼 예정이지만요. 

포켓몬스터 신작이 15일 발매인데.. 반갈죽이나 새로운 포켓몬은 호불호가 너무 심하게 갈리지만, 관장 캐릭터랑 스토리는 기대중입니다. 특히 화석 포켓몬들이랑 임프 그 녀석.. 처음 봤을때 ‘아 이건 좀 너무 역겨운 거 아닌가’ 하는 디자인이였습니다… 불타입 관장이랑 얼음타입 관장 정도가 좀 호감상인데, 스토리 보고 성격 까 봐야 확실히 정해지겠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