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의식의 흐름)

“흑우”

 

“애정충”

 

 

“뉴비 탈출”

 

제성함다 제성함다

서브겜인 파엠히 잼게 하느라 시스템쪽에 꽤나 손을 땠었….

휴베르트 저 녀석은 600돌에 8장 나와서 풀돌 노리고 지갑을 불살랐는데 나머지 한장이 600돌을 먹을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남선생님 원반재료 그…만….!

확실히 써보니 원거리 범위오의+나선+사선 조합은 사기 그 자체인 것 같습니다. 처음 나왔을때 연성무기 소르로 비벼가면서 깼던 전크롬 어비셜을 노대미지로 깰 줄은 몰랐습니다. 애정놈덜이 다 밀리무기여서 에너지 페이즈 탱커로만 운용하다 순수 플레이어 페이즈 딜러를 맞추니 신세계.

대단하다 휴 베 르 트 !

그오 쪽은 요새 보구 자체에 아군리차지를 줘서 단독으로 3연사를 하기보다는 2인 딜 체재로 1/2/1 이나 1/2/2 순으로 각각 보구 1or2회만 쓰는 시스템이 꽤나 발굴되고 있습니다. 로빈치 때부터 슬슬 시동 걸더니 보이저는 꽤나 대놓고 노린 것 같고…

시스템계산기쪽도 개편 계획은 짜놨는데 손을 못 대고 있어서 아쉽. 뭔가라도 해야 되는데 작년부터 마음의 원동력이라는게 돌아오질 않아서 너무 힘듭니다 흑흑… 앞으로는 초등학생처럼 할일노트라도 써서 달성보상이라도 달아야 할지 고민이야… 덕분에 언제 재개할지 예정은 따로 없습니다. 그오도 잘 못하고 있어…. 취준도 다시 해야해… 공부도 해야해… 난 스레기야…..

보이저 보1만 따서 조금 빡빡하긴 한데 확실히 시스템죽이기 던전에선 써보니 괜찮은 느낌. SF팬 이(였던) 지라 그런 쪽으로 끌리기도 합니다. 확차..? 보업 하고 싶다. 

현실 라이프는 이 시국에 본가 왔다갔다 하면서 일까지 도와주느라 정말 노예처럼 살고 있습니다. 근데 휴베르트가 비워준 과금용 통장 빵꾸 메우려면 좀 더 노예 해야 할 듯… 일단 이번달 월급은 당장 필요한 15만 제외하고 모두 빵꾸때우기에 쓸 예정임다….

일단 시스템쪽 개요만 적어놓고 개별 데이터 정리만 차근차근 하고.. 일단 전공공부를 다시 하고… 영상처리쪽 손을 놓았더니 선형대수도 가물가물해… 만료된 자격증도 다시 갱신하고… 

열심히 살아 봅시다. 모두 화이팅이에요. 나도 !